2014.7월 말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면서 거실티비장을 구입했습니다.
용산아이파크를 집드나들듯 하다 깔끔하고 심플한 오블리크테이블 디자인이 맘에 들어 구입하게 되었네요.
젊은 사장님 두분(?)도 너무 친절하셨구요.
티비장이 원목이다보니 나무색이 좀 다를 수 있다는데 처음에 저희 집에 온 아이는 색차이가 너무 심했어요
바꿔달라고 했더니 두말없이 새 상품으로 바꿔주시더라구요.
배송도 직접 해주시고요. 티비가 이미 설치되어있는 상태에서 제품을 교환하는 터라 티비선 연결도 다시해야됐는데
일일이 사진까지 찍어서 원래 상태로 해주시고...그 정성에 감탄했습니다.
청담점 오픈 언제하나 기다렸는데 한번 방문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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