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이케바나 하우스 '블룸 에디션'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던 지난 6월, 이케바나 하우스와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어느덧 총 네 차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매일 마주하는 공간 속 풍경을 즐겁게 해 준,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에게 진한 여운을 남겨줄 이케바나 하우스와의 콜라보 에디션들을 만나보세요.

세 번의 계절, 그리고 다시 봄.

아티피셜 플라워 브랜드 IKEBANA HAUS는 일상 속 색감을 더해주는 다채로운 컬러감의 조화를 셀렉하여, 일상을 다양한 빛으로 스며들게 합니다. 만개한 꽃과 꽃봉오리 그리고 잎과 구조적인 가지 등 절제된 소재로 줄기의 선과 여백의 조화로움을 담아내어, 자연의 형상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합니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다채롭게 그려낸 총 네 번의 블룸 에디션과 함께 당신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틔워내보세요.

피스타치오 블룸 에디션
1st BLOOM

첫 번째 에디션 피스타치오 블룸 에디션은 녹진하면서 부드러운 빛깔의 피스타치오 호접란과 그린 프로테아 세이지 알리움, 그리고 곧게 뻗어나간 버들가지의 조화로, 나른한 오후를 일깨워주는 편안하고도 진한 여운을 납깁니다.

바닐라빈 블룸 에디션
2nd BLOOM

얇아진 바람의 결과 계절의 정취를 따라 부드러운 빛깔로 더욱 깊어져가는 두 번째 에디션, 바닐라빈 블룸은 크림톤의 호접란을 중심으로 플럼 알리움, 버들가지와 프로테아가 만나 한층 더 깊이감있는 무드를 더해줍니다.

소프트 스노우플레이크 에디션
3rd BLOOM

시즌을 맞아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세 번째 에디션, 소프트 스노우플레이크. 흰 눈에 닿는 선연한 환희를 담은 크리스마스 로즈, 눈의 결정을 닮은 트위디아, 그리고 그 위에 포개지는 구상나무와 망개 열매까지 계절 끝에 차분히 내려 앉은 고요함으로 오랜 여운을 남깁니다.

에그녹 블룸 에디션
4th BLOOM

여느 봄날을 맞이한 싱그러운 소재들의 조화가 돋보이는 에그녹 블룸 에디션은 옐로우 아네모네와 부드러운 크림톤의 에그녹 심비디움을 메인으로, 내추럴한 연둣빛 잎과 열매가지들의 조화로 생동감있는 무드와 함께 봄의 시작을 전합니다.

나노 플레이트로 전하는 지속가능성.

두 브랜드의 만남을 기념한 이케바나 시그니처, 능선 플레이트를 함께 선보입니다. 네 번째 에디션인 '에그녹 블룸 에디션'과 함께 한정으로 판매되는 뉴 블랙 에디션까지 다양하게 매칭이 가능합니다. 테이블을 만드는 나노 소재를 사용 후 남은 자투리를 활용하여 오블리크 테이블만의 지속가능성을 전합니다.

리미티드 에디션.

X이케바나 하우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은 한정 수량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될 수 있으며, 오직 양재 쇼룸과 오블리크테이블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