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개월 간 머리 터지게 했던 식탁 고르기.

라운드테이블에 꽂혀 여기저기 기웃대다 리빙페어에서 만난 오블리크테이블.

브랜드 정하고 나니 어랏? 상판 색은 뭘로 하지?

상판 결정 차 쇼룸 1차 방문(맘은 진한 컬러로 하기로 한 답정너).

우와~ 뭔 컬러가 왜 이렇게 다 이쁜겨?

퓨터도 이쁘고~ 바푸어도 이쁘고~ 애쉬도 이쁘고~ 페블도 이쁘네?

또 다시 결정 못하고 귀가.

컬러 최종 결정 차 쇼룸 2차 방문(바푸어와 페블의 박빙!!!)

어랏? 신상이 나왔네? ㅋㅋ

자주 놀러올 조카들이 모서리에 다칠 염려도 없고,

라운드보다 더 유니크한 oval wide 너님 낙찰!!!

쇼룸의 oval wide 샘플 컬러가 애쉬여서 이젠 애쉬와 페블의 줄다리기 start!!!

온갖 sns 후기 탐색 후 드디어 페블로 최종 결정!!!!

9/15 도착.

oval wide-페블컬러 성공적.

작은 흠집 있지만 패스~

처음 업로드한 인스타 ㅋㅋ

오블리크 테이블 덕분에 인스타홀릭이 될지도~

https://www.instagram.com/p/BZK-Cych_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