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2년이 됐고, 오랜 기간 자취인생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요리를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요리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사람이었는데요! 주방에 있는 시간을 즐기게하고 요리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해준 오블리크테이블에 감사인사 먼저 드립니다:) 현재 사용한 지 약 1달 가까이 됐구요, 막상 쇼룸가보니 온라인에서 보던 것과 달리 모든 색상이 너무 예뻐서 색상 고르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어쩜 그리 다 이쁜 지...ㅠㅠ.. 컬러변경을 4번한거같아요 ㅋㅋㅋㅋㅋ 끝끝내 화사함을 더 해줄 파우더컬러를 선택해서 만족감100000으로 잘 사용 중입니당! 칠칠맞고 덜렁대는 제게 리놀륨 소재는 정말 환상적이구요! 지인들에게 제일 추천해주는 가구예요!! 거실테이블도 탐내고 있는 중인데 남편과 상의하고 기회만 엿보고있네요. 사이즈도 어쩜 그리 잘 빠졌는지 뭐 하나 트집잡을 게 없어요. 오블리크테이블은 그냥 사랑입니다..:)